바로 밑의 글에 두 달 남짓이라고 적었지만 그 동안 당연히 행복할 수 만은 없었다.
설상가상으로 논산에서 왼쪽 인대를 다쳐 절뚝거리는동안 오른쪽 발의 인대도 다쳤다.
당연하게도 군대에서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해 유주얼 서스펙트와는 반대로
주위에 다른 사람이 있을 때만 제대로 의식해서 걷고 평소에는 너무 아파 서있기 조차 힘들때가 있다.
하지만 여러가지 의미로 나는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한 때는 어쩔 수 없이 가만히 있을 수 밖에 없었지만
그 때는 너무너무 괴로워서 다리가 아픈 것은 생각조차 나지 않았다.
오히려 이 발의 고통이 나를 좀 더 앞으로 앞으로 걸어가게 만든다.
그리고 내가 벌써 입대 전보다 조금 나은 사람이 되었으리라고 감히 생각한다.
앞으로 많은 시간이 남았고 19개월이라는 시간은 나에게 과분하게도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주는 시간으로써 인식된다.
세상에는 자기의 꿈과 목표를 구체적으로 적어놓은 사람이 5%도 안된다고 한다.
이렇게 내가 주저리 주저리 적어놓는 이유는 내 무의식이 의식을 넘어 나를 넘어뜨릴 때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이 공간에 써 놓은 잡설이 나의 정신을 붙잡아주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자 이제 이곳에서 할 일이 너무나도 많다.
읽어야 할 책도 너무 많고.
써 나가야 책도 너무 많고,
공부해야 할 책도 너무 많고,
즐거워야 할, 반성해야 할, 슬퍼야 할 시간도 너무 많다.
오늘은 내 남은 날의 첫 번째 날이다.
마음이 들뜨지 않을 수 없다.
설상가상으로 논산에서 왼쪽 인대를 다쳐 절뚝거리는동안 오른쪽 발의 인대도 다쳤다.
당연하게도 군대에서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해 유주얼 서스펙트와는 반대로
주위에 다른 사람이 있을 때만 제대로 의식해서 걷고 평소에는 너무 아파 서있기 조차 힘들때가 있다.
하지만 여러가지 의미로 나는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한 때는 어쩔 수 없이 가만히 있을 수 밖에 없었지만
그 때는 너무너무 괴로워서 다리가 아픈 것은 생각조차 나지 않았다.
오히려 이 발의 고통이 나를 좀 더 앞으로 앞으로 걸어가게 만든다.
그리고 내가 벌써 입대 전보다 조금 나은 사람이 되었으리라고 감히 생각한다.
앞으로 많은 시간이 남았고 19개월이라는 시간은 나에게 과분하게도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주는 시간으로써 인식된다.
세상에는 자기의 꿈과 목표를 구체적으로 적어놓은 사람이 5%도 안된다고 한다.
이렇게 내가 주저리 주저리 적어놓는 이유는 내 무의식이 의식을 넘어 나를 넘어뜨릴 때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이 공간에 써 놓은 잡설이 나의 정신을 붙잡아주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자 이제 이곳에서 할 일이 너무나도 많다.
읽어야 할 책도 너무 많고.
써 나가야 책도 너무 많고,
공부해야 할 책도 너무 많고,
즐거워야 할, 반성해야 할, 슬퍼야 할 시간도 너무 많다.
오늘은 내 남은 날의 첫 번째 날이다.
마음이 들뜨지 않을 수 없다.




최근 덧글